마로 이야기 마로 이야기

지난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은 날 집에만 있기 싫어서 집 근처에 있는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달성습지 쪽에 갈대를 보러갈까 했었는데 오전에 잠깐 지나가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포기... ㅋㅋㅋ 다음에 시간 잘 잡아서 달성습지를 방문해봐야겠어요 날씨가 좋은 탓인지 수목원으로 가는 차가 굉장히 많았어요ㅠ 평소 같았으면 막히는 것 없이 바로바로 갈 수 있었을 텐데 오늘따라 수목원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목원 주차장은 충분히 넓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생각보다 순환도 빠르고 뒷편에 자갈로 된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는데 문제는 없었답니다~ 주차하고 수목원으로 들어가면 넓은 잔디밭이 딱!! 반겨주는데요 여기 풍경이 정말 와... 소리 나옵니다 올..

최근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다들 드라이브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시죠? 웬만하면 사람이 많지 않은 신상 카페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최근 팔공산 쪽에 있는 슈츠(SUITS)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팔공산에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잖아요? 지금 생각하시는 그 길목이 아니구 다른 쪽인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어요~ 저는 그게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 슈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그 이미지대로 카페 로고를 정했더라구요 ㅋㅋㅋ 요즘 마케팅, 광고 등등 관심분야가 그쪽이다 보니 계속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ㅋ 슈츠는 일단 노 키즈 존입니다~ 아무래도 팔공산은 가족단위로 드라이브 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더 사람이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유명해지지 않아서 그런 점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