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앓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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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지선 모친 작성 추정 유서성 메모 발견알면 좋은 이야기/연예 2020. 11. 3. 09:36
어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개그맨 박지선님의 발인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박지선님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저도 너무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이 놀랐습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던 박지선님의 죽음이 안타깝고 그 밝은 에너지를 더 이상 접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 쪽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박지선(36) 씨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를 박씨의 자택에서 발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메모는 노트 1장 분량이었으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KBS2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개그맨 박지선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