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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슬기 갑질? 스타일리스트 폭로알면 좋은 이야기/연예 2020. 10. 22. 16:32반응형
오늘 검색어에 느닷없이 아이린님이 등장했길래
아 어디 프로그램에 나왔나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하루종일 검색어 순위에 머물길래
어라 뭐지??? 하면서 기사들을 훑어봤어요~
아니 이게 뭐야?! 갑질???
사태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에디터 A씨가 '갑질' 연예인 폭로글을 게재했고
그 대상으로 아이린과 슬기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 는 폭로 글을 올렸습니다.A씨는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그냥 사라졌다.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녹취를 했다. 그를 향해
행동을 취해야겠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동원하겠다." 며 사이코, 몬스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에디터 A씨가 사용한 해시태그가 레드벨벳과
아이린, 슬기의 유닛 노래제목이라며 폭로 글이
아이린, 슬기 중 한 명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이 와중에 A씨는 4년 전 아이린을 칭찬했던 해당 글을
삭제하면서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또 "아이린 슬기 '몬스터' 너무 좋네", '짐살리빔' 등
레드벨벳 노래를 추천했던 글과 해시태그도 모두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A씨는 '돕고 싶다 정의구현'이라는 댓글에 "끝까지 간다"는
답을 남기기도 해서 앞으로의 사건 진행방향에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한편 A씨는 폭로 대상자에 대해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 실격, 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나는 이미 그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일었다”고 밝혔습니다.누리꾼들은 A씨의 폭로에 “누군지 밝혀달라.
괜한사람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력 15년이나 되신 분이 그냥 태그를 달았을까”,
“해시 태그가 너무 저격 같은데 의도 없으면 삭제해달라”,
“끝까지 가주세요. 파이팅”,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이렇게 하는 것은 보통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니다.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아래는 해당 SNS 게시물의 전문입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사과를 받을 일이 있다면 사과를 하고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고!
마음속에 쌓아두지 말고 좋게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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