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이야기 마로 이야기

어제 11월 1일 TV를 보던 중 뉴스속보가 나오더라구요~ 내용을 보자하니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의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뉴스속보 상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워서 저도 이해할겸! 이렇게 내용 정리를 해봅니다! 정부에서는 오는 7일(토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의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거리두기의 목표를 '신규 확진자 최소화'에서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의 유행 통제'로 바꾼다는 취지인데요, 각종 시설의 집합금지나 운영준단이 최소화되는 대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등 기본 방역수칙 의무 적용 대상은 확대된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사..

한동안 잠잠하다 느껴졌었던 대구 코로나가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ㅠ 이제 좀 안전하다 느껴질만하면 항상 이렇게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들이미는 것 같군요 ㅠㅠ 대구광역시가 대구예수중심교회 점수검사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오늘 29일 0시 기준 대구시의 신규 확진자 수는 9명으로 확인됐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64명입니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29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0여명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19에 취약한 요양시설, 병원뿐 아니라 가족, 지인모임, 골프모임, 학교, 직장, 보건소, 사우나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영향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2만 6,271명이라..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28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김전 차관은 2006~2008년 1억 3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06~2007년 원주 별장 등지에서 13차례 성접대는 액수를 산정할 수 없는 뇌물로 공소 사실에 포함됐다고 하는군요. 또 2003~2011년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4천900여만원을 받고, 모 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고위 공무원들이 돈을 많이 받아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이러한 뇌물 비리들이 있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로 만들어버리는 이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선 가운데 가족·지인모임, 직장, 골프모임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는 31일 ‘핼러윈데이’가 예정돼 있는 만큼 방역당국은 이태원과 강남의 클럽 등 위험 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2만6,1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는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 →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 →119명→8..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이 제사에 다녀갔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경남 창원지역 일가친척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남도는 2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에 사는 30대 여성(경남304번), 60대 여성(305번), 10세미만 여아(306번), 50대 여성(307번), 60대 남편(308번), 50대 여성(309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305번 딸(고양 450번)이 지난 17일 부터 19일 사이 창원에서 열린 집안 제사에 다녀간 이후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접촉자로 통보 받았습니다. 제사에는 모두 13명이 참석했는데 305번 딸과 접촉한 창원 일가 친척은 모두 9명으로 이 중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

지난 25일, 향년 78세의 일기로 별세한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많은 분들이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 때문에 먹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삼성'이라는 기업에서 세금도 많이 내고 관련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이야기겠죠? 주위를 돌아보면 삼성 관련 제품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주식판을 이끌어 가는 것도 삼성전자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한민국 회사 또한 삼성전자죠 이렇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큰 힘을 보태신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였습니다. 상성측은 이날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 5월 10일 한..

어제 오후 독감 백신과 관련된 글을 쓰면서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수가 17명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하루사이에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아니 이정도면 정말 백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되는거 아닐까요? 독감 주사를 맞으러 가야하나라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고민이 무색하게 만들정도의 사망자 숫자입니다. 최근 한 주간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한 사람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래 독감이나 감기 등으로 사망하시는 분이 많은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코로나 보다 많은 사망자수를 보고있자니 조금 걱정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지난 16일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23일 (0시 기준)까지 전국적으로 독감백신 접..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낮아지면서 국민들의 안전불감증이 심해졌을까요? 오늘 10월 23일 발표한 신규 확진자는 155명으로 42일만에 최다입니다 ㅠ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50명대까지 뛰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모두 2만 5천6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지난달 11일 176명을 기록한 뒤 42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한때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최근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며 급증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 월요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진 이후 세 자릿수를 기록한 날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15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